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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Story] AKG K450 구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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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yLee 2011. 4.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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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제가 눈여겨 보고 있던AKG K450에 대한 구입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격을 물어보니 16만원이라고 하던 AKG K450을 눈여겨 보고있던 제가

어제 검색을 해보았더니..12만원대로 살수있는 온라인 샵을 발견 !

20분간 고민끝에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아 결제 하는 순간 이제 앞으로 군것질은 적게 하고 밥은 라면으로 한달을 살아야겠구나..= _=

이런 심정이였습니다.

뭐 여하튼.. 제가 이어폰이나 해드폰에 대해서 잘알지는 못하지만 라면만 먹고 살것을 고려하면서 산 해드폰입니다.

요세 포터블 제품 및 스마트폰 많이 쓰시죠? 해드폰을 구매하면서 제일 많이 고려한 것이 이동성 및 야외에서
이상한놈 취급 안받고 사용할수있느냐 였습니다. 휴대성 및 무게가 젤 많은 고려 대상이 되었죠.

솔직히 밖에 돌아다니면서 해드폰 쓰고 다니시는분중에는 완전 방음! 해서 어디 오디오가계나 녹음실같은 - _-;
곳에서나 뵐법한 해드폰 쓰고 다니시는분 들 보면 "아...저건 좀 아닌듯!" 이라는 생각을 가졌기 떄문에 골른 놈이 

AKG K450이 되었네요.

그전에 쓰던 이어폰은 mx400->sony E888->sony Ex시리즈중 하나..(기억이 안남)->그 외 벌크용 제품 들
저렇게 쓰다가 벌크용 제품만 현재 약 1년 가깝게 썻네요..

11번가에서 산 이놈은 배송이 하루쯤 걸렸습니다. 화 -> 목요일

배송오자마자..바로 뜯었습니다. 

꽤 고급스러운 상자.




음질 같은건 딱히 제가 느낌을 쓰자면 처음 쓰는 해드폰 인데 이어폰보다 공간성이라고해야될지..

울리는 공간에 있는 느낌이라고해야될까요 이어폰으로는 느낄수없는 그런 느낌이 들게 해주네요.

현재 1시간째 해드폰을 쓰고 노래를 들으면서 포스팅 중인데.. 머리크기가 좀 커서 인지 슬슬
귓바퀴 부분이 눌리는 느낌이 드네요..
군대 다닐적 군모 사이즈 58호 정도 썻던것 같습니다.
머리사이즈가 60호 넘으시는분은 이제품은 피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이상 식비로 헤드셋을 산 HeyLe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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