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근따근한 신상 디렘 W1.
https://arni.co.kr/product/direm_w1
최근에 쓰던 QCY-T5 달구지 소리 나는문제로 새로운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다.
기존에 쓰던 완전 무선 이어폰은 TEVI, QCY-T5에 이어 세번째 direm W1.
1) 외관 및 구성품
처음 케이스를 본 순간 작다 라는 느낌이 들었고 . 상판이 플라스틱인데 약간 투명하여
이어폰이 충전되는 불빛을 볼수있게 되어있는것에 신선함을 느꼈다.
구성품은 필요한건 전부 있어서 괜찮은 느낌.
2) 착용감
착용감은 qcy-t1 시리즈와 비슷했는데 좀더 뚱뚱한 느낌에 편한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
착용했을때 균형감이랄까? 그런게 내 귀에는 잘 안맞는 느낌이였다
아 이어팁은 기존 이어폰에서 사용하던 것과는 확연히 틀린 느낌.
물론 그렇다고 착용감이 더 좋거나 이런건 느끼질 못했다..
3) 음질 및 레이턴시, 마이크
소개 페이지에서 소개한것처럼 레이턴시는 정말 짧다. 리듬 게임해도 큰 차이를 못느낄정도.
조용한 공간에서 전화 통화 하는것은 문제 없을 정도로 괜찮은편.
음질은 기존에 사용하던 테비에 비해서 음 해상력은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지만 공간감 등은 괜찮은편.
레이턴시가 낮아 뭘해도 사용감은 테비보다 훨씬 좋았음.
단지 음질만을 위하면 좀더 고가로 가자. 음질만 따진다면 이 가격대 이어폰에 오면 안되지 않을까..
4) etc..
약간의 발열이 있다. 한 5~10분 쯤 쓰고 있으면 귓바퀴가 따닷해지는 느낌.
5) 총평.
이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면 혜자 아닌가..?
하지만 나는 기존에 쓰던것들이 있어 동료에게 원가격에 처분하였다.
테비 , 미포 등 기존 쓰고 있는 이어폰이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성이 없다.
댓글 영역